10대 꽃미남 그룹 뉴키드를 향한 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키드의 데뷔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가 지난달 25일 공개된 가운데 남미, 유럽 등 전세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 속에는 뉴키드 데뷔앨범 타이틀곡 ‘뚜에레스’를 본 해외 팬들의 모습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와 영상에 대해 신비로우면서 아름답다고 평가하며 ‘뚜에레스 보니따(너는 예쁘다)‘란 구절을 따라 불렀다. 또한 뉴키드 멤버들의 풋풋하고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고는 데뷔앨범 같지 않다고 놀라워했다. 신비로운 영상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해 ‘뚜에레스’ 뮤직비디오는 5일 오전 50만뷰를 넘어섰다.

이렇듯 뉴키드가 신인그룹임에도 해외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K-Pop과 라틴문화가 믹스매치돼 친근함을 배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뚜에레스’는 ‘너는’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로 파란장미 같은 그녀를 만나 사랑에 빠진 로맨스 판타지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태양계를 형상화한 매혹적인 군무가 돋보인다. 

7인조 보이그룹 뉴키드(진권,지한솔,윤민,우철,휘,최지안,강승찬)는 7일 SBS MTV’더쇼에 출연해 ‘뚜에레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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