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JYP 소속 연습생 윤서빈이 일진설에 휩싸여 인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프로듀스x101' 갤러리 측 일부 팬들은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중인 JYP 연습생 윤서빈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윤서빈은 윤병휘라는 이름에서 개명한 것이고, 그는 과거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고 일진설을 제기하며 학교에서도 소문난 문제아였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이로 인해 학교폭력위원회(학폭위)가 열리기도 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도 등장했다.

또한 글쓴이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 술자리에서 포착된 윤서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DC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에서는 윤서빈의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일부 팬들은 "'프로듀스X101'의 취지인 '국민 프로듀서의, 국민프로듀서에 위한, 국민 프로듀서를 위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에 어긋나는 출연자임에 분명하다"라며 퇴출을 촉구했다.

Mnet 측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문의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서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현재 본인에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x101' 공식 트위터, '프로듀스x101'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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