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정은채, 김나영과 두아들,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 박지혜가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의 ‘하트 포 아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배우 정은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열어주기 위한 도네이션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의 16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 셀레브리티 및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티셔츠 등 캠페인 아이템을 제작, 판매 수익금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해 저소득층 시각장애어린이들의 개안수술 및 치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6억원을 전달, 334명 아이들의 수술과 치료에 쓰여졌다.

구호는 ‘하트 포 아이’ 혜택 아동들로부터 받은 감사편지에 감을 얻어 ‘하트’와 문구를 구호만의 감성으로 디자인했다. 또 일러스트 작가 마마콤마의 드로잉으로 완성된 모티프와 아티스트 비너스맨션의 타이포그라피와 함께 하트 디자인을 강조한 콜라보 상품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구호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정은채를 비롯해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촬영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구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상품을 남성, 여성, 키즈 티셔츠뿐 아니라 점퍼, 팬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했다. 전국 구호 매장과 온라인몰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구호는 5월 한달간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금 이벤트를 전개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하트 포 아이’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면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고 삼성서울병원에 전달된다. 또 일상에서 보이는 ‘하트’를 찍어 본인의 SNS에 #16TH구호하트포아이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캠페인 릴레이를 이어갈 대상 2명을 지목하면 추첨을 통해 ‘하트 포 아이’ 티셔츠를 증정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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