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몸 관리를 위해 지리산 등산을 시도했다.

이승윤의 추천으로 지리산에서 자연인을 만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자연인과 함께 산에서 두릅을 채취하며 자연을 만끽했다.

채취가 끝난 후 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불을 피워야하는 또 하나의 노동이 기다리고 있었다. 자연인은 “두릅 씻고 불 피우고 데치고 그런 뒤에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홍현희가 “그러면 언제 밥 먹어요?”라고 하자 자연인은 “오늘 안에 먹어요”라며 쿨하고 돌아섰다. 불 피우기에 돌입한 홍현희, 제이쓴은 어려움에 봉착하자 “나 밥 안 먹을래”라며 바로 불 피우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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