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소집해제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짠내투어2'와 '신서유기7'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모드에 돌입한다.

8일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싱글리스트에 "규현이 tvN '짠내투어2'와 '신서유기7'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규현이 두 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지었지만 첫 녹화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규현은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동선동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소집해제 후 첫 행보는 1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팬미팅이다. 이어  5월 25,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첫날 라인업으로 참석,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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