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X 101'이 첫 방송부터 콘텐츠 영향력지수 1위를 차지했다.

8일 CJ ENM E&M은 2019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콘텐츠 영향력지수(CPI)를 발표했다.

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모델로써,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화제 정도를 반영한 업계 최초의 콘텐츠 영향력 지수다.

CPI에 따르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X101'이 1위를 차지했고, MBC '나혼자산다', tvN '작업실'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프로듀스X101'은 첫 방송부터 윤서빈, 김민규, 손동표, 박선호, 김요한, 이유진 등이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프로듀스X101'은 화제 되는 프로그램 1위까지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나 혼자 산다'는 뉴이스트 황민현이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첫 공개했고, 이시언이 집들이를 하며 즐거움을 안겼다. 3위 '작업실'은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수 남태현, 장재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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