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다온, 다율이 소속사 대표의 만행을 폭로했다.
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소속사 대표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걸그룹 아이돌의 폭로가 공개됐다.
지난해 8월까지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다는 다온, 다율은 4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500번 넘는 행사를 다녔다고 전했다. 다온은 “숙소 창문에 안전바가 설치돼 있었지만 사람 한명이 들어갈 정도로 허술했다”며 “대표가 계속 시술과 다이어트를 강요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달에 보컬 레슨비만 수십만원이 들었다. 지원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율도 “언니와 제가 이제 나이가 20대 중반이 됐다. 언제까지 부모님께 손 벌릴 수 없는 입장이다”며 소속사 대표의 만행을 폭로했다.
제작진은 소속사 대표 강씨를 만나 왜 계약해지를 안 해주냐고 말했지만 강씨는 소리를 지르며 인터뷰를 피했다. 다온과 다율도 그 자리에 제작진과 함께 갔지만 겁이 나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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