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씨에스글로벌 제공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하선은 씨에스글로벌이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 ‘JJ’ 모델로 선정된 소식을 전하며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의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아름다운 보디 라인이 드러나는 은빛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맑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무결점의 피부와 단아한 분위기로 뷰티 브랜드 모델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데뷔 때부터 반듯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하선은 뷰티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모델이다. 뷰티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한결같은 매력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 2030 여성들에게 신뢰받는 뷰티 아이콘으로 활약해왔다.

또한 박하선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여주인공 손지은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 박하선은 이상엽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치명적인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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