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5월을 맞이해 결혼식부터 각종 기념일까지 잘 챙겨입어야 할 일들이 많다. 이에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5월부터 초여름까지 입기 좋은 단정하고 화사한 패션 아이템을 엄선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인기 여성복 브랜드 의류를 최대 80% 세일한다.

이번 행사에는 바바패션의 영캐주얼 브랜드를 비롯해 여성 캐릭터 카테고리의 샤틴, 윈, 모리스커밍홈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제품부터 S/S 시즌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많이 찾는 원피스는 클래식한 레이스 소재와 트렌디한 플라워 패턴의 제품을 비롯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리넨 소재 제품까지 마련돼 있다. 제이제이지고트와 더틸버리는 리넨 플레어 원피스부터 각종 디자인의 반소매 원피스도 판매한다. 올 시즌에는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패턴 블라우스가 인기다. 더아이잗컬렉션에서는 링버튼 오픈 카라 블라우스와 지고트 배색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등을 판매한다. 린넨 소재 스트라이프 제품은 50%까지 할인한다.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재킷과 스커트, 팬츠 제품도 행사가로 준비했다. 여름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더틸버리의 리넨 체크 재킷과 카라의 블랙 색상 재킷과 팬츠 세트가 준비됐다. 캐릭터 여성복 브랜드 윈은 재킷과 슬랙스 세트를 13만원대부터 구성했다. 하객 패션뿐 아니라 봄 시즌 데이트룩으로 좋은 트렌디한 스타일의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인기가 높은 플라워 패턴 제품으로 지고트, 모리스커밍홈, 율미아스텝 등이 원피스부터 블라우스, 스커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특가로 마련했다.

이 밖에 5월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12일까지는 매일 4% 중복쿠폰을 증정하고, 매일 오전 10시에는 네이버에서 ‘10시엔 하프클럽’을 검색해 접속한 후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200명에게 이디야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혜택은 월말까지 매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31일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들은 총 1만3000원 상당의 앱 전용 쿠폰 3종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