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KOF)’의 오픈이 지연되고 있다.

사진='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포럼 홈페이지 캡처

9일 넷마블네오가 제작하고 넷마블이 배급하는 모바일 액션RPG 게임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KOF)’가 이날 오전 10시 정식오픈을 앞두고 오픈 지연됐다.

공식 커뮤니티에는 ‘정식 오픈 시간 지연 안내’ 공고가 게재됐다. 관계자는 공지문을 통해 “5월 9일 오전 10시에 정식오픈을 위한 모든 준비가 돼있으나 마켓 노출이 예정보다 지연되고 있어 해당 내용 안내 해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픈시간이 지연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정확한 시간이 확인되는 즉시 추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측은 론칭기념 이벤트 ‘KOF 페스타 파이터 소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일정은 9일 정식 론칭 후 12일까지로 알려졌다. 이벤트 내용은 론칭 기념으로 파이터 소환에서 KOF 페스타 파이터 소환이 진행되는 것이다.

해당 소환에서 (★5)’97 폭주 이오리, (★5)’97 각성 레오나의 등장 확률이 상승할 수 있다. 또한 KOF 페스타 파이터 소환에서는 일반 파이터 소환에서 등장하는 파이터도 포함돼 유의해야한다. 이어 OF 페스타 파이터 소환은 진행 횟수에 따라 마일리지 보상이 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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