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특별한 날이 매주 찾아온다. 어른, 아이 모두 즐거운 달이지만 한편으론 선물 고민이 많아지기도 한다.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은 뭐가 있을까. 혁신적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시대를 초월하는 컬렉션을 선보여온 몽블랑이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년필은 평소 존경하던 멘토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아날로그 감성의 만년필은 고급스러운 느낌은 물론 성공의 의미도 내포해 특별하다. 만년필에 원하는 이름 또는 문구를 새겨넣을 수 있는 각인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나뿐인 만년필을 선물할 수 있다.

몽블랑의 ‘마이스터스튁 르 쁘띠 프린스 에비에이터 에디션‘은 어린왕자가 세상과 공유해 온 긍정적인 메시지가 70여 년 동안 세대를 거쳐 전해지듯 ‘기록은 곧 선물’이라는 몽블랑의 철학을 웅변한다. 특히 비행사의 헬멧에서 영감을 받아 테마 컬러를 브라운으로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닙에는 어린왕자가 비행사에게 그려달라고 부탁한 양의 모습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다. 캡에는 간결하지만 의미 있는 소설 속 문구가 새겨졌다.

‘뮤즈 마릴린 먼로 에디션‘은 은 195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을 담았다. 먼로의 드레스에서 착안한 아이보리 컬러의 고급 레진 소재를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펜 클립 끝부분에 장식된 진주는 먼로와 전설적인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와의 로맨스를 담았다.

지난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같이 기록하자는 의미를 담은 시계는 부부의 날 선물로 추천한다. 포멀함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몽블랑 시계는 눈에 띄는 아이템으로 커플룩을 연출하는 걸 부담스러워하는 부모님들에게 은은한 커플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스타 레거시 오토매틱 데이트’의 타임피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으며 클래식한 스트랩은 이탈리아 플로렌스 리치몬트 가죽공방에서 만들어졌다. 특히 블랙 컬러의 로마 숫자를 넣어 클래식한 멋과 세련미를 동시에 강조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보헴 데이 앤 나잇’은 몽블랑의 대표 레이디 워치로 우아한 디자인과 섬세한 소형 컴플리케이션을 갖췄다. 아름다운 기요셰 패턴 다이얼 위에 레드 골드 플로랄 아라비아 숫자가 우아함을 강조하고, 독특한 데이&나잇 인디케이터로 낮밤이 바뀌는 모습을 신비롭게 표현했다. 또한 블루 카프스킨 레더 스트랩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성년을 맞이한 이들에게는 실용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 어울린다. 남성에게는 깔끔한 디자인 하나만으로 세련미를 자랑하는 서류가방을, 여성에게는 수납공간이 넉넉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클러치를 추천한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마이스터스튁 어반 도큐먼트 케이스 울트라 슬림’은 클래식한 소프트 레더와 모던한 무광 마감이 결합된 제품으로 군더더기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장점인 제품이다. 실용적인 지퍼 포켓과 넉넉한 공간으로 많은 서류들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마이스터스튁 어반 지퍼 클러치’는 스몰 아이템을 보관하기 제격이며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 손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컴팩트한 크기와 탈착 가능한 핸들은 실용성을 한층 높여줘 출퇴근이나 가벼운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다.

사진=몽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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