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이 '열혈사제' 방송 후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안창환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태국인이자 중국집 배달원 '쏭삭테카라타나푸라서트'(이하 '쏭삭')을 연기했다. 쏭삭의 비밀이 드러난 순간 시청자들은 그를 '신스틸러'라고 평했다. 특히 당시 순간 시청률은 23.6%를 기록했고, 연일 포털 사이트에 '쏭삭'이 올랐다.

최근 싱글리스트와 인터뷰에서 안창환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함께한 배우들도 연락이 오고 그랬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올해로 결혼 6년차라는 안창환은 슬하에 4살배기 아들이 있다. 그는 "아들이 아직 말은 잘 못한다. 근데 쏭삭보면서 '아빠빠빠' 하면서 티비를 보고 가르키고 그랬다"며 웃었다.

사진=지선미(라운드테이블), 싱글리스트DB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