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의 신비로운 관능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나영은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후프 형태의 이어링과 유니크한 드롭 귀찌 이어링 스타일링은 이나영만의 차별화된 페이스와 어우러져 시선을 더욱 사로 잡고 있다.

이번 화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19H/S(Hot Summer) 시즌 ‘레 드 파리’ 컬렉션으로 뮤즈 이나영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파리 귀족들의 도심 속 축제인 '르 디네 앙 블랑(Le Dinner en blanc)'을 가볍고 트렌디하게 즐기는 현대의 파리지앵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컬렉션과 이나영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만나 조화를 이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뉴트로 후프’와 ‘귀찌’ 이어링을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보여준다. 귓볼을 감싸는 듯한 이어롭스 귀걸이와 레이어드해서 함께 착용하거나, 체인과 이어진 드롭 형태의 귀찌로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 귀찌 이어링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쉽게 트렌디한 주얼리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여름 시즌을 맞아 귀걸이 제품 이외에도 시즌감을 확실히 드러내주는 붉은 산호 디테일의 팔찌, 발찌 제품들과 목걸이 또는 안경줄로 활용 가능한 시즌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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