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창유 제공

창유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신령의숲’의 홍보모델로 배우 류준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 ‘프로 여행러’의 진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최근에는 영화 ‘전투’에 캐스팅돼 하반기 개봉을 준비 중이다.

창유는 홍보모델 발탁과 함께 ‘신령의숲’ 광고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실을 찾아 헤매는 류준열의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담고 있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창유 측은 그의 진솔하고 친근한 매력이 신비롭지만 일상처럼 즐길 수 있는 ‘신령의숲’ 세계관과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홍보모델 류준열은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령의숲’의 신비로운 매력과 화려한 액션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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