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페리아’를 보는 것뿐 아니라 소장하며 즐길 수 있는 굿즈가 관객을 찾는다.

사진='서스페리아' 굿즈

5월 16일 개봉하는 ‘서스페리아’의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확정됐다. ‘서스페리아’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CGV아트하우스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멀티플렉스 3사에서 모두 열린다.

세계적으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신드롬을 일으킨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경이로운 연출력과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 상징과 은유가 가득한 지적이면서 충격적인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직 패키지 상영회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에 대한 관심 역시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상영회 ‘서스페리아’ 배지, 5종 캐릭터 엽서 세트, 2종 A3 포스터와 17장의 기념엽서가 포함된 케이스 파일, 96페이지의 올컬러 포토북까지 소장가치 높은 굿즈를 증정해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스페리아’는 마녀들의 소굴인 무용 아카데미를 찾은 소녀를 통해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광란의 무대를 그린 공포 영화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다코타 존슨과 ‘설국열차’, ‘옥자’ 틸다 스윈튼의 피할 수 없는 연기 대결은 물론 ‘님포매니악’ 미아 고스, ‘렛 미 인’ 클로이 모레츠도 등장해 영화적 완성도를 높여 기대감을 더한다.

충격적 결말을 예고하는 영화 ‘서스페리아’는 5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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