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고급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가 푸드 중심의 플래그십 스토어 여의도점을 오픈하고 오는 17일 커피와 푸드메뉴 시연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일리카페 메뉴 개발자 파브리지오 아퀘와 스타셰프 이준이 선보이는 이탈리안 푸드 페어링 메뉴 시연으로 구성된 ‘이탈리안의 하루’는 이탈리아 현지인들의 커피와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함과 동시에 새롭게 추가된 일리카페의 푸드메뉴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퍼포먼스 중간중간 출제되는 퀴즈를 통해 Y3.2 일리 커피머신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에프앤비 측은 “기존 중소형 일리카페 매장을 중대형으로 확장 개편하고, 이탈리안 푸드 메뉴를 확대함으로써 진정한 전통 이탈리아 커피문화 공간을 문화와 유행의 중심 여의도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7일 프리 오픈과 함께 영업을 개시한 일리카페 여의도 롯데캐슬점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장 방문객과 일리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이탈리안의 하루’ 퍼포먼스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