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의 꽃길을 어머니들이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박형식의 앞날에 꽃길을 예언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이날 신동엽은 “문소리씨가 영화 ‘배심원들’ 촬영하면서 박형식씨가 너무 잘 생겨서 외모가 너무 튈까봐 걱정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어려 보이지만 벌써 나이가 29살이다. 데뷔 10년차”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토니 어머니는 “앞으로 대스타가 될 거야”라고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이 “어머니 이미 스타예요”라는 말에 토니 어머니는 “아니 지금도 스타지만 더 스타가 될 거야”라고 강조했다.

또 “몸가짐 조심하면 아주 대성하게 될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모벤져스의 애정에 “저 지금 감동 받았어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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