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라디오 나들이를 떠난다.

사진='악인전' 포스터

올해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의 배우들이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마동석)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김무열)이 연쇄살인마 K(김성규)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라디오에서도 화끈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생방송에서 배우들은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소감을 비롯해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악인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 영화에 기대감을 더할 것이다.

극중 타격감 넘치는 액션 쾌감을 선보는 세 사람의 액션만큼 통쾌한 입담은 13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케미로 기대를 모으는 ‘악인전’은 5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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