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5월14일 로즈데이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먼저 여성·남성복에서는 최대 40% 할인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맞는다. SOUP는 브랜드데이로 최대 20%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일부 품목은 40%까지 할인한다. 리스트와 쉬즈미스는 신규 멤버십 가입 시 5000원 즉시 할인, 미쏘는 오는 31일까지 7만원, 10만원, 15만원 구매 시 금액별로 각각 1만원, 1만5000원, 2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지오다노는 타임스퀘어 단독 특가 이벤트로 남성 반팔 티셔츠 4종은 1만원, 여성 셔츠는 2만원, 여성 코튼·린넨 반바지는 1만9000원에 판매한다. TNGT는 정장과 셔츠, 타이를 25만 원에 내놓았고 지오지아는 단독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으로 20% 할인과 함께 쿨데이 이너웨어, 티셔츠, 셔츠를 1+1 행사한다. 또 수트 세트를 구매하면 쿨데이 이너웨어를 증정한다.

여성 속옷 브랜드들도 로즈데이를 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에블린은 브라와 팬티 세트를 1만5000원 특가로 제공하고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타킹 덧신을 증정한다. 원더브라는 2019 SS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며 에탐은 화이트 컬러 상품은 20% 할인, 파자마 세트는 6만8000원에 판매한다.

장미와 함께 선물하기 좋은 주얼리 제품들도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와로브스키는 23만 원 이상 구매 시 썸머 파우치를 증정하고, OST는 가정의 달 감사 패키지로 기존 4만 9900원에 판매하던 여성 메쉬시계를 2만9900원에, 로즈골드 팔찌를 2만9900원에 내놓는다. 미니골드는 전품목을 10% 세일하고 시계는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위치한 반디네일은 2인 이상 방문하는 가족에게 최대 40% 세일 이벤트와 함께 손&발 젤 관리세트를 9만원으로 할인한다. 1층에 위치한 식음 브랜드 더플레이스는 로즈데이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와인 혹은 맥주와 채끝스테이크로 구성된 세트는 2만6800원에, 와인 혹은 맥주와 감베로니 파스타로 이루어진 세트는 2만3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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