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그 자체, 키아누 리브스가 돌아온다.

사진='존 윅 3: 파라벨룸' 스틸컷

‘존 윅’ 시리즈로 할리우드 액션스타로 거듭난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3: 파라벨룸’을 통해 자신의 인생 캐릭터 ‘존 윅’이 돼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현상금 1400만달러를 노리는 전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등 수많은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한 키아누 리브스가 삼고초려 끝에 출연을 결정한 작품이 바로 ‘존 윅’이다.

개봉과 동시에 기존 액션 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에 빠뜨린 ‘존 윅’ 시리즈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는 다시 한 번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업계 레전드 킬러에서 은퇴한 후 조용한 삶을 살던 존 윅은 불한당에 의해 유일한 가족인 반려견을 잃고 다시 킬러의 세계로 뛰어든 인물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이 느끼는 고독과 소중한 무언가를 잃은 분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평단과 대중 모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장발의 머리를 휘날리며 맨손, 총, 연필 등 도구를 가리지 않고 적들을 제압하는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존 윅이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키아누 리브스의 인생 캐릭터인 존 윅을 만나볼 수 있는 ‘존 윅 3: 파라벨룸’은 6월 2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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