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사진=지담 제공

시청률 15% 돌파를 앞두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16일 방송되는 스페셜편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5일 3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닥터 프리즈너’는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권나라, 김정난, 장현성 등 배우들의 케미와 극의 높은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모았다.

이에 KBS는 시청자들의 종영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스페셜편인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를 편성해 열연을 펼친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의 인터뷰와 미공개 메이킹을 통해 생생하면서도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닥터 프리즈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굿바이 닥터 프리즈너’는 KBS2 ‘닥터 프리즈너’ 최종회가 방송될 15일 다음날인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