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뮤즈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장 영향력 있는 팝 아티스트이자 파워풀한 인플루언서이다. 그래미상 수상자, 작곡가이자 가수로서 신비로운 매력 속에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상, 관용과 발랄한 재치를 두루 갖춰 지방시 우먼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방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항상 존경해왔던 브랜드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영광으로 생각한다. 세월에 구애받지 않는 아름다운 의상뿐만 아니라 개인 그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하는 지방시 2019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은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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