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일권이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그맨 안일권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동현을 지목, “건방진 UFC 김동현 선수 이 영상 꼭 보시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안일권은 영상에서 “매미킴 김동현 선수, 정형돈 선배가 그렇게 위험 신호를 보냈음에도 저를 많이 비꼬시더라고요”라며 “주먹? 한 쪽 눈 감고도 이렇게 이렇게 피한다고? 실수하신 것 같네요”라고 불편한 심정을 나타냈다.
또 “요즘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예능감을 뽐내면서 지금 너무 잘 하고 계신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것까지 예능같나요? 이것까지 예능같니?”라며 “물론 김동현 선수를 더 걱정하고 있다. 선수 좀 보호해줘라. 선수 생명을 거기서 은퇴시키려고 그러면 어떻게 하냐”라고 자신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어 “연예인 TOP 7에 내 이름 거론도 안했더라? 그러면서 케이지나 링이 아닌 흙밭을 얘기하던데 흙밭 싸움을 알아?”라며 “형이 거짓말 치는 사람이었으면 '맞아, 난 신의 경지에 이른 최고의 파이터야'라고 말하겠지만 형은, 일당 다섯명까지 가능해 혼자서”라고 말했다.
더불어 “진짜 운동장에서 1:1로 조용히 불러서 해결할 것인지, 진짜 링 아니면 케이지 압구정 Team MAD를 쫓아가는 게 맞는 건지 많은 고민이 되네”라고 진짜 대결을 구상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안일권은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최근 유튜브 '일권아 놀자' 채널을 개설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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