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와 별미를 맛보며 깊어가는 봄날의 밤을 즐겨보면 어떨까.

사진=비스타워커힐 제공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 야외 테라스에서 열리는 ‘골든나이트’는 시원한 프리미엄 생맥주와 세미 뷔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뷔페는 맥주의 맛을 한층 더해주는 메뉴들로 다양하게 구성, 돼지갈비 소금구이를 비롯해 토마토·연어 샐러드, 치킨 골드윙, 치즈 피자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피자힐 테라스에는 전동 어닝을 설치해 뜨거운 햇살이 남아 있는 여름 저녁이나 비가 내리는 가을날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골든나이트’는 오는 10월11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당 6만원으로, 1만원 추가 시 제공 맥주를 스텔라 아르투아로 변경할 수 있다. 한편 목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하루 전인 수요일에 운영되며 해당 수요일과 매주 목요일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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