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유선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어린 의뢰인' 스틸컷

15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22일 개봉하는 ‘어린 의뢰인’의 이동휘와 유선이 출연한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 정엽(이동휘)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세 소녀 다빈(최명빈)을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유선은 다빈의 새 엄마 지숙 역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속 캐릭터 소개를 비롯해 아역 배우들과의 촬영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던 두 사람은 이날 ‘씨네타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동휘, 유선이 출연하는 ‘씨네 초대석’ 코너는 ‘보는 라디오’로도 확인할 수 있다.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15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어린 의뢰인’은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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