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런 에저튼이 세번째 한국 방문해 팬들을 만난다.

사진='로켓맨' 스틸컷

6월 5일 개봉하는 ‘로켓맨’에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을 연기해 ‘킹스맨’을 이어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려는 태런 에저튼이 내한을 확정했다.

‘로켓맨’은 전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태런 에저튼)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태런 에저튼은 ‘로켓맨’ 홍보를 위해 5월 23일 내한해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런 에저튼은 이번 영화에서 엘튼 존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부터 그의 수많은 히트곡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개봉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칸, 런던, 호주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그가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로 2차례 내한했을 당시 뜨거운 환대에 감동받아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짧은 일정이지만 내한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태런 에저튼이 내한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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