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가 위생에 대한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텐에스)’에 눈길이 쏠린다. ‘혼자서도 깨끗하게’ 직수 관리가 가능한 혁신 기술을 더했기 때문이다.

사진=쿠쿠홈시스 제공

먼저 미세먼지에 대비한 정수기 위생관리가 화두로 등장한 요즘,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과 바쁜 일상에 걸맞은 ‘원터치 필터교체 시스템’이 주목할 만하다.

예약시간을 설정하거나 소비자가 원할 때마다 전기분해 살균수로 언제든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살균하는 시스템을 갖춰 물이 닿는 내부 관로부터 냉수관, 외부 코크까지 모두 살균할 수 있다. 살균 후에는 세척수로 추가로 씻어내 미생물과 물때를 완벽히 제거해 위생관리에 대한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소비자 스스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필터 셀프 교체형 기능을 제공해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렌털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상품으로, 제품 개발 단계부터 ‘10초 필터 교체 구조’로 설계한 혁신 기술이 더해졌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4WAY 무빙코크’ 기능과 쉽고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4WAY 무빙코크’ 기능은 길이, 넓이 등 용기의 크기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하 50mm, 전후 20mm까지 출수구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물 튐 방지 등 실사용 환경을 고려했다. 이외 조작이 간편한 ‘원터치 컨트롤 LED 디스플레이’, ‘자동 정량 출수’와 터치한 번으로 급수가 정지되는 안전한 ‘히든터치’까지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기능이 강점이다.

또 ‘디지털맞춤 온수 기능’은 분유는 물론, 커피, 차, 라면 등 용도에 맞게 온도 조절이 가능해 육아와 조리 등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빛을 센서로 실시간 감지해 자동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에너지 아이’로 에너지도 절약한다.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을뿐더러 주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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