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의뢰인’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어린 의뢰인' 스페셜 포스터

5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어린 의뢰인’이 스페셜 포스터 공개와 함께 전국 대규모 시사회 소식을 알렸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 정엽(이동휘)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세 소녀 다빈(최명빈)을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하나뿐인 친동생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다빈과 다빈의 진실에 귀를 기울이고 충격 자백 속에 숨겨진 거짓을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2013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실화 사건’이란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제 우리가 지켜줄게. 너무 늦어서 미안해”란 카피와 다빈을 바라보는 정엽의 따뜻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가 하면 과연 충격 사건 속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어린 의뢰인’이 ‘전국민 극찬! 5대 도시 앵콜 시사회’ 개최를 확정했다. 5월 15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까지 전국 5대 지역에서 시사회가 진행된다.

스페셜 포스터 공개와 함께 ‘전국민 극찬! 5대 도시 앵콜 시사회’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린 의뢰인’은 5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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