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이 우현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진=OCN '구해줘2' 캡처

15일 방송된 OCN ‘구해줘2’에서 최경석(천호진)이 붕어(우현)에게 교회에 나오라고 권유하며 그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했다.

최경석은 칠성(장원영)에게 붕어의 사별 이야기를 들었다. 칠성은 “서울에서 폐인처럼 살고 있는 걸 양계장 형님이 데려오셨다. 아내는 트럭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합의금도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최경석은 칠성의 말에 힌트를 얻어 먼저 붕어를 찾았다. 최경석은 붕어와 술을 나눠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 최경석은 “죽은 제 와이프가 막걸리를 좋아했다”고 붕어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경석은 붕어에게 “내 아내도 뺑소니로 죽었다. 그래서 폐인처럼 살았다. 그런데 교회에 다닌 후에는 마음이 편해지더라. 교회에 나와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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