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의 친척 형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는 배우 공명의 친척형이라는 청취자 이우현씨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제동은 이날 입사한 지 한 달 반이 된 사회초년생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청취자는 스스로를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이우현이라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생활을 묻는 말에 “재미있었어요 회사 분들하고 많이 가까워진 거 같아서”라며 “결혼하고 입사 와이프가 좋아했어요. 제가 일찍 결혼해서 애가 둘이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제동은 이에 “우현씨 무슨 일을 해요”라고 직업군에 대해 물었고, 이우현씨는 “저는 인천에서 아스팔트 회사 품질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가던 중 전화연결이 끝날 타이밍이 다가오자 이우현씨는 “형님 제가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해도 될까요”라고 김제동에게 물었다. 이어 “제가 동생이 연예인이에요 배우 공명입니다”라며 “저희 친척동생이 배우 공명인데 공명 항상 응원한다고 파이팅하자고 전해주세요”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 밥 1끼 할래? 2030세대 40% “하루 한끼도 가족과 못먹어”
- ‘그녀의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품에서 오열…단짠 오가는 ‘진짜연애’
- 트립닷컴, 홍콩-마카오 ‘항공권•호텔•액티비티’ 특가 프로모션
- 안양교, 서울 방면 여전히 통제…밤샘 작업에도 ‘복구 지연’
- SG워너비 김진호, 오늘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발매...모친 피처링
- 방탄소년단, 美 ‘GMA 서머 콘서트’ 첫 무대 장식…“아미는 우리의 원동력”
- 직장인 41% ‘쉼포족’…휴가도 맘편히 못가·아파도 출근
- ‘악인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마동석, ‘범죄도시’ 잇는 청불흥행 신호탄
- 가정의 달…10명 중 8명 ‘나를 위한 소비’
- 첫방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 키스에 눈떴다! 마왕 홍종현 변심까지
- 바비킴, 4년 6개월 공백깨고 내일(17일) 미니앨범 ‘Scarlette’ 공개
- [오늘날씨] ‘폭염특보’ 광주, 최고 33도까지 치솟아…서울 및 일부지역 건조주의보
- 강신명 '구속'-이철성 '기각'...'선거개입혐의' 엇갈린 두 前경찰청장
- 인천 축구클럽 승합차 추돌사고, 초등생 2명 사망-6명 부상
- '골목식당' 백종원X정인선, 여수 꿈뜨락몰 양식집 파스타 극찬 "훌륭한 맛"
- 유승현 前김포시의회 의장, 아내 살해혐의 체포 "내가 때려 죽였다"
- '작업실' 고성민, 남태현 첫 데이트 신청 수락...빅원-장재인은?
- '구해줘2' 천호진, 벽돌로 엄태구 내리쳐...이중인격 본성 폭발
- '라디오스타' 박지우, 김희선 '셀럽파이브' 춤 레슨받아 "못 해도 아우라 남달라"
- 올리브영,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3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즉시할인
- 단골고객 관리는 판매자가! 11번가, 추가할인 제공하는 ‘스토어 장바구니쿠폰’
- 붓처스컷·투뿔등심·로스옥, 전메뉴 30% 할인...‘다인힐 배달위크’
- ‘구해줘2’ 천호진-오연아, 성혁 작정하고 속였다…엄태구 기습에 굴욕
- ‘해투4’ 정다은 “텅빈 사무실에서 조우종이 업어주기도” 비밀연애 풀스토리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피터 파커X토니 스타크,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한컷
-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집념의 新다크 히어로…결국 최원영 응징
- ‘기생충’ 봉준호 감독X정재일 등 실력파 제작진 결합 '황금 시너지'
- ‘골목식당’ 백종원X정인선 ‘인정’...양식집 부부사장 울컥 ‘최고의 1분’
- 이다지, ‘나혼산’ 거절하고 ‘라스’ 출연…박선주 “하성운 사귀고 싶다고 생각”
- ‘아내 폭행사망’ 유승현, “폭력에 정당성 없다” 과거 발언 재조명
- ‘더뱅커’ 김태우, 초대 행장직 욕심에 김상중 배신...유동근과 거래제안 ‘충격반전’
- ‘나혼자산다’ 조병규, 강남 일출명당 찾기? 4차원 매력 폭발
- ‘美 영주권 포기’ 옥택연, 오늘(16일) 전역…모범 병사의 좋은 예
- ‘마리텔2’ 김수미, 모르모트PD ‘댄스 스승’ 박지우 만난다! 정열의 댄서로 변신
- '뉴이스트로드' 담력훈련·낚시·호캉스까지...뉴이스트 매력 大방출
- 최종훈-정준영, ‘집단성폭행 의혹’ 검찰송치…“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