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영향일까. 송종국 딸 송지아가 골프에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2 한일월드컵의 주역 송종국 선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에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송종국은 tvN ‘둥지탈출3’를 통해 이혼 이후 아내 박잎선이 양육하고 있는 아들 송지욱, 딸 송지아와 왕래를 하고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송종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아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만큼 방송은 물론이고 눈 활동에마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송종국은 송지아가 필드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잎선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송지아는 4개월만에 필드로 진출, 100타를 쳤다고.

이런 딸의 운동신경이 자랑스러운 듯 송종국은 이 모습 역시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송종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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