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전동공구가 등장했다.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제공

16일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콤팩트한 사이즈로 작업 효율과 휴대성을 높인 ‘20V 맥스 아토믹 컴팩트 시리즈’를 국내 출시했다.

디월트의 신규 제품 라인인 ‘20V 맥스 아토믹 컴팩트 시리즈’는 경량화된 디자인과 고효율의 브러쉬리스 모터가 특징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사이즈와 무게를 최적화했으며 힘과 내구성을 겸비한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장시간 연속 작업에 용이하다.

5월 첫선을 보이는 이번 라인업은 임팩 드라이버, 드릴 드라이버, 햄머드릴 드라이버 등 전동공구 3종으로 구성됐다. ‘임팩 드라이버 DCF809P2’는 1kg 미만의 가벼운 무게에 분당 최대 3200ipm의 타격 성능을 발휘한다. 전장 길이는 DCF887 대비 4mm 감소해 모서리, 비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3개의 LED 라이트를 장착해 어두운 작업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의 ‘드릴 드라이버 DCD708P2’는 2단 속도 조절이 가능해 작업물의 재질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견고한 13mm 척을 장착해 최대 목재 30Φ, 금속 13Φ까지 작업할 수 있는 파워풀한 힘을 선보인다.

‘햄머드릴 드라이버 DCD709P2’는 햄머드릴, 드릴, 드라이버 등 3가지 모드로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있다. 작업시 핸들링이 용이하도록 2단 속도 조절 장치와 속도조절 트리거 스위치, LED 라이트, 벨트 클립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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