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들어온 강연 제안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녀는 강연을 고민하는 매니저에게 진심 가득한 응원을 건넬 뿐만 아니라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약속까지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18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의 강연을 응원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와 매니저가 참견 영상 주인공으로 오랜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등장에 크게 반가워하며 과연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파안대소하고 있는 이영자와 깜짝 놀라 두 눈을 번쩍 뜨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병아리 매니저가 이영자 매니저에게 자신의 모교에서 강연해줄 수 있을지 조심스럽게 물어본 상황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영자 매니저는 이영자가 아닌 자신에게 들어온 강연 제안에 “내가?”라며 화들짝 놀랬고 이영자는 "추월했구먼! 나의 인기를!”이라고 농담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파격 제안에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이영자는 이번 강연이 어느새 매니저 경력 11년차가 된 그에게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결정에 힘을 실어줬다. 또 강연을 하기로 결정하면 맛있고 비싼 음식을 사주겠다는 약속으로 응원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매니저는 이영자의 군침 도는 약속에 솔깃하며 곧바로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말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어떤 음식을 말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MBC '전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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