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과 최우식이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사진=싱글리스트DB

17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최우식이 출연한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DJ 최화정이 평소 무척이나 만나보고 싶어한 인물 중 한명으로 봉준호 감독의 ‘최파타’ 출연 소식은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기생충’의 관전포인트와 영화 속 개성 강한 캐릭터 소개 등 예비 관객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또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과 최우식이 출연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17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가족희비극 '기생충'은 5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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