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가 온 가족이 여행을 통해 행복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어메이징 패밀리’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럽메드의 베스트셀러 지역인 발리와 산야, 계림 리조트를 시작으로 푸켓, 빈탄 아일랜드, 체러팅 비치까지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클럽메드는 아시아 11개국 설문조사를 통해 여행의 가장 큰 의미가 ‘휴식’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에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클럽메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행복한 기억이 가족과 함께한 휴가에서 비롯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유튜브, 스마트폰 게임 등 디지털 세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 놀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어메이징 패밀리는 ‘Move, Play, Care, Quest, Celebrate’ 등 총 5가지 테마로 전개된다. 무브(Move)는 범퍼 볼 축구, 연날리기 대회 등 놀이 프로그램으로, 플레이(Play)는 자이언트 젠가와 오목, 트위스터 등 팀 액티비티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케어(Care) 프로그램은 현지 요리 교실, 가족 요가, 일회용 봉투 재활용 프로그램 등으로 마련돼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과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클럽메드 플레이 앱을 이용해 리조트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퀘스트(Quest) 프로그램과 폼 파티, 칼라 파티 등 다양한 콘셉트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클럽메드에서는 전담 G.O가 아이들을 직접 돌보는 키즈클럽을 상시 운영한다. 연령별 맞춤 활동은 기본이고 다국적 어린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성인들만 이용 가능한 젠 풀도 마련돼 있어 부모들은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