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로 만 19세를 맞은 이들이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며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다. 최근 비비안이 성년의 날을 맞아 만 19~29세 여성 8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평소에 입어보지 못한 예쁜 속옷’으로 나타났다.

 

◆ BYC 르송

BYC 란제리 브랜드 르송은 다가오는 성년의 날을 맞아 란제리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베이지와 레드 두가지 컬러에 잔잔한 기하학패턴으로 디자인한 와이어브라와 팬티 4종으로 구성했다.

브라 날개 하변은 탄성이 좋고 부드러운 반투명 피콧아웃밴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U라인으로 등을 안정적이고 폭넓게 감싸준다. 또한 같은 패턴의 미니헴팬티는 허리둘레에 피콧아웃밴드를 사용해 자극없이 편안히 감싸준다.

 

◆ 비비안

비비안은 화사한 꽃무늬 레이스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브래지어를 출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부직포 소재의 컵을 적용했다. 또 폭이 넓은 어깨끈은 가슴 라인을 예쁘게 정리해주는 기능이 있다.

뒷 부분 레이스 장식이 특징인 브래지어 제품도 있다. 강렬한 하와이안 플라워 프린트가 화려한 인상을 준다. 날개와 등 부분의 레이스는 세련되고 섹시한 느낌을 준다. 또한 레이스가 등 부분을 감싸줘 착용감도 안정적이다. 세트로 구성된 슬립도 있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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