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다크 피닉스’ 팬들이 비주얼 극강 포스터를 내놓았다.

사진='엑스맨: 다크 피닉스' 팬아트 포스터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전세계 각지의 금손들이 총출동한 감각적인 비주얼의 팬아트 포스터 10종을 공개했다.

6월 5일 오후 3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소피 터너)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팬아트 포스터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 강력한 힘을 가진 ‘다크 피닉스’로 각성하는 진 그레이를 시작으로, 프로페서 X(제임스 맥어보이)와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벤더), 미스틱(제니퍼 로렌스) 등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요 캐릭터들이 다크 피닉스를 마주하는 모습을 감각적인 화풍의 일러스트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 포스터에는 다크 피닉스와 엑스맨 팀원들의 능력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표현해 캐릭터들의 매력을 듬뿍 담아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미스터리한 외계 존재 스미스(제시카 차스테인)는 마치 진 그레이를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하는 모습으로 표현돼 그녀의 정체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함과 동시에 예측불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5월 27일 소피 터너, 마이클 패스벤더, 타이 쉐리던, 에반 피터스 등 내한까지 확정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높이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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