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이 칸영화제에 상륙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로켓맨’ 포토콜과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6월 5일 개봉하는 ‘로켓맨’의 덱스터 플레처 감독, 질스 마틴 음악 프로듀서와 태런 에저튼, 리차드 매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실제 주인공인 ‘팝의 황제’ 엘튼 존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로켓맨’의 실제 주인공이자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팝의 황제 엘튼 존이 자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참석해 전세계의 취재진들과 수많은 팬의 폭발적인 반응 받았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로켓맨’의 주역들과 엘튼 존과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을 맞이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로켓맨’의 엘튼 존 역을 맡은 태런 에저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신나고 흥분되며 떨린다”며 칸영화제 참석에 대한 가슴 벅찬 소감을 전한 만큼 이번 레드카펫 현장에서 영화가 끝나고 감격한 듯 눈물을 보이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레드카펫과 포토콜 행사 이후 진행된 ‘로켓맨’ 갈라 파티에서 태런 에저튼과 엘튼 존이 영화의 제목이자 엘튼 존의 명곡 ‘Rocket Man’을 함께 공연해 전세계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극찬 세례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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