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이 시어머니 박정수에게 술주정했다.

19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선(유선)이 하미옥(박정수)에게 사이다 술주정을 날렸다.

술에 취해 집 앞에서 주저앉아있던 강미선은 시어미니 하미옥을 만났다. 그는 하미옥을 만나자 ”씨..“라고 했다. 이에 하미옥은 “시어머니한테 씨? 너 지금 술 마셨니?”라고 분노했다.

강미선은 “왜요. 어머니 아들은 날마다 술 마시는데 저는 마시면 안돼요?”라며 “어머니는 어쩜 그렇게 못 돼 처먹으셨어요?”라고 화냈다.

하미옥이 어이없어하자 그는 ”집안에 분란이란 분란은 다 일으키시잖아요. 화나면 참지를 않으시잖아요“라며 ”어머니는 어쩜 아들이랑 그렇게 닮았어요? 완전 개진상이야“라고 사이다 술주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