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CJ ENM, 뮤직아트, 코팬글로벌, 레벨나인과 손잡고 지난 17일 영플라자 지하 1층에 ‘팔레트’를 오픈했다.

개장 이틀 만에 5000명이 방문한 ‘팔레트’는 음악을 경험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기존 유통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단순 아티스트 굿즈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의 일상, 음악, 생각 등을 팬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의 ‘팔레트’는 오픈 후 첫 번째 아티스트로 플레디스의 대세 남자 아이돌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를 초청해 오는 6월13일까지 뉴이스트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한다.

뉴이스트의 미공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이미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한 뉴이스트의 실물 소품들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재킷,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북, 데스크 매트 외 다양한 굿즈도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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