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 시즌 5월이 찾아왔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라면 ‘스드메’에 대해 익히 들어봤을 터다. 그러나 요즘에는 ‘스드메’를 줄이고 ‘스몰웨딩’이 인기를 끌며 셀프 웨딩 촬영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공원이나 풍경 좋은 곳으로 데이트를 나가 메이크업도 직접하고 드레스와 턱시도, 혹은 캐주얼한 옷을 입고 직접 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들이 적지 않다. 랑콤이 셀프 웨딩 메이크업을 계획 중인 예비 신부들을 위해 종일 계속되는 일정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

# 장시간 무너짐 없는 탄탄한 '파운데이션'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12종 컬러 라인업을 갖춰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피부의 밝기는 물론 핑크, 아이보리, 베이지 등 고유의 컬러에 따라 피부톤을 잡아줘 밝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또한 올해 스틱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 된 ‘뗑 이돌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중간중간 편리한 수정 화장이 가능하다.

# ‘메이크업 셋팅 파우더’로 유지력 더해주기

더욱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파운데이션으로 완성한 결점 없는 피부에 메이크업 셋팅 파우더로 마무리해 지속력을 더해보자. 랑콤의 신제품 ‘루즈 셋팅 파우더’는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마지막 단계의 필수 아이템이다. 베이스 메이크업이 번들거리거나 무너지는 것을 최소화해 종일 메이크업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바르지 않은 듯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두껍지 않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 가루 날림 없는 '아이섀도'로 완벽하게

눈 밑에 내려온 무너진 아이메이크업의 흔적은 파운데이션과 셋팅 파우더로 완성한 화사한 피부에 큰 결점이 된다. 은은한 눈매 만들기와 함께 전체적인 결점을 줄이고 싶다면 균일하게 밀착돼 무너지지 않는 아이섀도를 사용해보자.

랑콤의 ‘이프노즈 팔레트’는 미세한 입자로 뛰어난 발색을 자랑하며 균일하게 피부에 블렌딩 되어 오랜 시간 동안 완벽한 아이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5가지 컬러로 구성된 다양한 무드의 6가지 팔레트로 출시돼 피부톤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각 팔레트의 센터 컬러를 기준으로 DAY&NIGHT 메이크업을 모두 연출 가능해 웨딩 촬영뿐만 아니라 결혼식까지 일정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사진=랑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