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키와 눈부신 미모로 아이돌 비주얼을 뽐내는 모델들이 있다.

모델 백성철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한 대학 특강에서 선보인 ‘썸을 부르는 룩’의 주인공으로 선 것. 백성철은 이 중에서도 뉴트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짧은 분량에도 불구, 현실 남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어모았다.

특유의 멋스러운 분위기로 패션지 화보나 의류광고, 런웨이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팬들의 큰 사랑 받고 있는 ‘랜선남친’, 만찢남 모델 3인을 지금 만나보자.

 

윤정재

2016년 데뷔한 이래로 이미 많은 팬들에게 주목 받는 모델 윤정재는 무쌍의 긴 눈매, 날렵한 턱선으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모델이다.

‘공룡 섹시’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무심한듯 시크한 스타일로 강한 느낌의 인상을 주지만, 엉뚱한 성격과 인간적인 매력 덕분에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정재는 스트릿 브랜드 ‘프레쉬프룻’의 디자이너와 디렉터로 활동중이며, 뉴발란스(New balance), 반스(Vans) 광고 출연, CJ온라인 컨텐츠 ‘복세편살’에서 MC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현우석

진한 눈썹, 섹시한 눈매, 벌어진 어깨가 돋보이는 현우석은 강한 남성미와 귀여운 소년의 이미지를 둘 다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현우석은 평소 순수한 외모와 수줍음 많은 모습이지만, 카메라 앞과 런웨이에서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포즈와 카리스마있는 분위기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남들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가진 현우석은 그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브랜드 룩북,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최근 웹 드라마 ‘마의 19세’ 에도 출연하여 ‘모델 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백성철

모델 백성철은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예술계열에 재학중 공식 오디션을 통해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 모델이다.

‘빛성철’, ‘포근성철’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진 그는 날렵한 콧대와 크고 맑은 눈망울을 가져 선한 인상을 가졌고,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기안84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성철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를 본 팬들의 반응은 “너무 잘생겨서 소름 돋았습니다”, “와 잘생겼다”, ”얼굴 천재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감탄이 나오는 비주얼의 백성철은 데뷔와 동시에 삼성 스마트폰 광고를 찍은 핫 루키이다. 최근 미스틱스토리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퍼센트(PERC%NT)의 신곡 ‘캔버스 걸(Canvas Girl)’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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