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의뢰인’의 주역들이 뉴스에 출연해 영화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사진='어린 의뢰인' 포스터

개봉을 이틀 남겨놓은 ‘어린 의뢰인’의 장규성 감독과 이동휘가 21일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 정엽(이동휘)가 7세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세 소녀 다빈(최명빈)을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장규성 감독은 2013년 ‘칠곡 아동 학대’ 사건을 모티프로 영화를 촬영하게 된 계기와 캐스팅 비화 등을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휘는 ‘어린 의뢰인’을 선택한 이유와 10세 소녀 다빈의 자백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은 소감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역 배우 최명빈, 민준 역의 이주원과의 연기 호흡은 물론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모두 전해 ‘어린 의뢰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장규성 감독과 이동휘가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21일 오전 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어린 의뢰인’은 5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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