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청순미와 섹시미를 보여주는 여름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가수 선미와 여름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그는 LA를 배경으로 다양한 바캉스룩과 함께 팔색조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미와 도발적인 매력의 경계를 넘나들며 화보장인의 타이틀을 지킨 선미는 톡톡 튀는 컬러플한 바캉스 슈즈들과 프린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플로럴 프린트 의상에 컬러플한 블로퍼로 슈즈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비비드한 오렌지의 체크 미니 원피스와 화사한 화이트 드라이빙 로퍼를 매치해 당장이라도 휴양지로 떠나고픈 바캉스룩을 제안했다.

한편 화보 속 그가 착용한 슈즈는 모두 엘칸토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드라이빙 슈즈는 엘칸토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경량 로퍼로 플렉시블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골드 링 장식이 포인트인 라운드 형 옐로우 블로퍼와 트렌디한 PVC소재의 뮬 샌들은 감각적인 슈즈 스타일링 연출을 도와준다.

한편 더욱 다양한 선미의 LA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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