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실화 로맨스 ‘스트롱거’가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트롱거’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품에 스며드는 명품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국내 스크린 컴백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인기 미드 ‘오펀 블랙’에서 복제된 7개의 자아 연기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함께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마슬라니는 ‘스트롱거’로 각종 비평가상을 휩쓰는 등 제이크 질렌할 이상의 환호를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사랑하는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로 향한 한 남자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두 사람이 써 내려간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화가 주는 먹먹함과 리얼리티, 가슴을 뒤흔들 강렬한 폭풍을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0%로 제이크 질렌할의 감성연기를 선보였던 ‘러브&드럭스’와 ‘사우스포’를 모두 가뿐히 뛰어넘고 있다. 여기에 국내 개봉 전 열린 CGV 아트하우스 런웨이 기획전을 통해 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한 바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제이크 질렌할과 타이아나 마슬라니를 함께 만날 수 있이 이들이 그려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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