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의 아침운동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존생활’에는 아침 7시에 나와 5km 러닝을 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이시영의 하루는 아침 7시부터 시작이었다. 몸풀기 운동을 하며 이시영은 팔부터 다리까지 꼼꼼하게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매일 청담 나들목에서 성수대교까지 왕복 5km를 달린다는 이시영.

함께 뛴다는 제작진의 말에 이시영은 “갈아입을 옷 있어야 할텐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본격적으로 이시영이 달리기 시작하고 자신만만하던 제작진은 저 멀리서 다급한 손짓으로 그녀를 불러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용 자전거를 대동해 이시영을 따라나선 것. 5km를 30분 내외로 달린다는 이시영은 촬영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운동에 집중했다. 이어 계단오르내리기까지 마치고야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아침이 아닌 간식을 겸해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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