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이른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활동으로 초여름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더욱 즐겁고 편안한 야외 활동을 위해 무크에서는 2019 S/S 시즌 샌들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엠무크 제공

# 24시간 신어도 편안한 엠무크 '인솔 쿠션'

이번 시즌 엠무크는 다양한 디자인의 샌들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골드링으로 세련된 무드를 가미한 샌들부터 글로시한 소재가 믹스된 논슬립 샌들,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한 디자인의 샌들까지 폭 넓은 구성의 제품군을 완성했다.

엠무크 샌들 컬렉션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바로 라텍스 쿠션감. 폭신한 중창을 사용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내구성이 강해 오랜 기간 착용하기 좋은 엠무크 제품은 팬츠, 스커트를 가리지 않고 어느 룩에도 잘 어울려 올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사진=무크 제공

# 여행지부터 오피스룩까지 활용 가능한 만능 '무크 샌들'

무크에서는 이번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뉴 샌들 컬렉션을 선보였다. 세련된 블랙컬러에 고급스러운 골드 라인으로 디테일을 살린 스트랩 샌들은 포멀한 정장을 비롯해 드레시한 스커트나 원피스에도 어울려 오피스룩은 물론 휴가지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좋다.

작년부터 이어져 온 어글리 슈즈 열풍 속에 등장한 무크 어글리 샌들에도 주목할만하다. 투박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어글리 슈즈의 기본 틀은 가지고 있으면서, 스포티한 쉐입에 테두리 컬러로 포인트를 살려 무크만의 감각을 더했다.

모델 정상훈과 함께한 화보에서 공개된 무크 남성 샌들 역시 오래 걸어도 무리 없는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에 중점을 두었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연령대 구분 없이 베스트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여름철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하게 착용할 수 있는 남성 뮬 스니커즈 또한 스타일리시한 썸머룩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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