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가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여름 샌들의 정석을 보여주는 ‘크록스 세레나 컬렉션’을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도 살리면서 다가오는 여름시즌 다양한 공간 및 상황에서 다목적으로 유용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크록스 글로벌 홍보대사인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크록스 세레나 샌들 우먼’을 착용하고 있다/사진=크록스 제공

먼저 ‘크록스 세레나 샌들 우먼’은 하나로 연결된 스트랩이 발등을 가로지르며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무드를 선사한다. 발을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부드럽고 유연한 매트라이트 스트랩과 발 밑창에 적용된 크로슬라이트 폼은 하루종일 편안함을 제공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블랙/블랙, 멜론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크록스 세레나 샌들 우먼’에 메탈릭한 장식과 보타니컬 무드를 더한 ‘크록스 세레나 엠벨리쉬 샌들 우먼’은 ‘꾸안꾸’ 룩을 완성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유니크한 패턴의 메탈릭 장식과 절제된 플로럴 장식은 필요한 만큼의 화려함을 선사하며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다.

이 밖에 ‘세레나 컬렉션’은 슬라이드 및 플립 제품으로도 출시됐다. 발 뒤쪽으로 스트랩이 없는 ‘크록스 세레나 슬라이드 우먼’은 신고 벗기가 편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스트랩 소재 덕분에 불편한 느낌없이 오래 착용 가능하다. ‘크록스 세레나 슬라이드 우먼’과 ‘크록스 세레나 플립 우먼’을 롱드레스 또는 청바지와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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