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소셜 사회
경찰, 유승현에 살인죄 적용...계획적 살인 정황 "내일 검찰 송치예정"

아내를 골프채와 주먹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22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수사를 벌여온 유 전 의장의 죄명을 살인죄로 변경하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유 전 의장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분석해 살인을 계획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단어가 인터넷으로 검색된 정황을 포착하고 유 전 의장이 아내 A씨를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 전 의장이 골프채 2개가 부러지도록 A씨를 폭행한 점 등도 죄명 변경을 결정하도록 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A씨의 몸에서 폭행에 따른 심장파열과 다수의 갈비뼈 골절도 확인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구두소견을 들어 경찰은 유 전 의장이 A씨가 숨질 것을 알았다고 판단했다.

앞서 유 전 의장은 지난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전 "아내를 살해할 의도가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또 영장실질심사에서도 "아내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며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유 전 의장이 휴대전화로 검색한 단어는 유족들의 요구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내일 유 전 의장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이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크림이야 세럼이야? 2가지 장점 하나로...‘듀얼 스킨케어’ 인기 icon부시, 김포공항 통해 입국…내일(23일) 문재인 면담 후 봉하마을로 이동 icon이영표, 토트넘vs리버풀 '챔스 결승' 해설 "손흥민 위력적" iconGOT7(갓세븐), 새 앨범 한터 일간차트 정상...MV 1000만뷰 돌파! icon정보통신업 취업자 86만여명, 16개월 연속 증가...청장년 고용확대 기여? icon‘왕좌의 게임’ 결말 바뀔 수도 있다? 원작자 마틴, 추가 집필계획 공개 icon얼리어답터 코덕 위한 ‘썸머 뷰티템’ 5 PICK icon설리, 또 속옷 미착용 일상 공개...누리꾼 "소신있다" vs "불편하다" icon투타임즈유, 공식 후원 ‘2019 2XU 화천 DMZ랠리’ 성료 icon타다 이재웅, 최종구 ‘무례하고 이기적’ 지적에 “이분은 왜 이러시는 걸까요?” icon워킹·러닝·트레킹·백패킹...야외활동 시즌 ‘최적화 아이템’ 인기 icon구미 옥계동 맥도날드 화재, 인명피해 無...외관 벽면 그을려 icon[인터뷰②] '악인전' 김성규 "'킹덤' 주지훈, 칸서 즐기라고 하셨어요" icon[인터뷰①] '악인전' 김성규 "마동석-김무열과 '포스' 비교? 저는 그저 '순둥이'죠" icon이적-태연-폴킴-적재-김현우, 7월 첫방 ‘비긴어게인3’ 두번째 라인업 공개 icon춘리 태운 오니츠카타이거...‘스트리트 파이터’ 협업 ‘멕시코66 SD’ 출시 icon[현장] "뻔한 길 싫었다"...AB6IX(에이비식스), 브랜뉴 사활 건 첫 아이돌그룹 icon약물 성범죄, 탐지 키트로 예방? “누구나 이용 가능”…2년내 개발 추진 icon하태경, 손학규 면전에 “나이 들면 정신 퇴락”…바른미래당 내홍 격화 icon‘절대그이’ 여진구, 철벽녀 ♥︎방민아 마음도 뚫을 “여자친구” 설정 icon"혼집-혼밥족 비상!"...외식물가 상승, 치킨 7.2% '10년만에 최고' icon美 빌보드, 러블리즈 신곡 집중조명...아이튠즈 3개국 1위 icon‘존윅3’ 4편 제작 확정...역대급 시그니처 액션 30초 예고편 최초 공개 icon'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기억상실 증세 심각 "이수경 어디 간거야?" icon'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기억상실' 진태현에 "당신 한 짓 갚아줄거야" icon[72회 칸영화제] '기생충' 봉준호 감독 "반지하, 할리우드 영화서 볼 수 없는 공간" icon'수미네반찬' 돈 스파이크, 도토리묵전 뒤집기 실패...김수미 "잘 못한 거죠" icon'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채영 만남 거부 "이영은 배신하기 싫다" icon강효상, 고교후배 외교관 '한미정상 통화' 기밀 전달?...보이스톡 2차례 '의혹' icon'수미네반찬' 돈 스파이크, '애호박찌개' 요리→김수미 연주곡 부탁 '당황' icon'대한외국인' 홍자, 예명 짓게 된 이유? "정형돈 노래 듣고 결심...감사하다" icon'봄밤' 한지민, 술깨는약 구매→지갑 분실 민망...정해인에 "제 번호 줄까요?"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NTERVIEW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