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가 천사로서 임무를 수행했다.

사진=KBS '단, 하나의 사랑' 캡처

22일 첫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천사 김단(김명수)가 위기에 놓인 개들을 구했다.

이날 김단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장수 트럭에 올라탔다. 개장수는 개들을 사고 파는 일을 하고 있었다.

김단은 “어리석은 자여, 동물을 탈취하고 생명을 사고 파는 자”라고 말한 뒤 담배를 피우려는 개장수의 라이터를 마음대로 조종했다.

개장수에게는 김단이 보이지 않았다. 개장수가 “귀신이야?”라고 혼잣말하자 김단은 “천사다 이 자식아”라며 “예쁘게 좀 살아, 얼굴보다 못 생기게 살면 진짜 큰일난다”라고 화를 냈다.

개들을 구한 김단은 다음 임무를 해결하기 위해 이연서(신혜선)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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